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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금연하고, 담뱃값은 적금으로 - 부산은행 ‘담배값 적금’ 출시, ‘금연돼지 적금’ 리뉴얼
  • 기사등록 2020-01-07 1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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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BNK부산은행이 금연을 목표로 하는 고객에게 건강과 금리혜택을 주는 건강 테마 상품을 리뉴얼한 ‘담뱃값 적금’을 출시했다.


‘담뱃값 적금’은 지난해 2월 출시한 ‘금연돼지 적금’을 리뉴얼한 상품으로 ‘금연’이라는 테마에 ‘재미’라는 요소를 더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썸뱅크내 적금 불입 경로를 담배명을 선택 또는 입력하면 선택한 담뱃값 만큼 적금 불입이 되도록 했다. 


담배 1갑을 선택하면 해당 담뱃값에 따라 1일 최대 1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2갑 선택시 최대 2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비흡연자의 경우에도 매일 금연응원 저축을 통해 적금을 불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리뉴얼했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개인으로 영업점 창구 및 썸뱅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고,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불입이 가능하다.


특히 ‘썸뱅크’를 통해 가입하면 0.30%, 썸뱅크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최대 1.5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각종 우대금리를 통해 최대 연 3.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영업점 가입 시 최대 2.00% 제공)


부산은행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2019년 부산은행 금연돼지 적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테마형 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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