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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9시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중앙공원 충혼탑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부산지역 출신 전몰·순직 군인·경찰을 비롯하여 재일학도의용군애국단원 9,378위의 영령이 봉안된 영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신년 참배식에는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김동우 노동조합위원장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조규호 기반시설본부장박태봉 행복복지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3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하였고헌화분양묵념에 이어 현장 시찰 및 간담회순으로 개최되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말고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시민에게 봉사해 나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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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3 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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