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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 정석근 기자]


경자년(庚子年)은 육십간지의 37번째 해 이다. "경(庚)"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라고 한다.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40인 해가 해당된다.


경은 오방색으로 흰 색을 나타냄으로 경자년은 흰쥐띠 해이다. 12지중 처음 시작하는 쥐띠로, 쥐는 다산을 상징하고 쉴새없이 움직이고 먹을 것을 찾기 때문에 쥐띠 해에 태어나면 부자가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2020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 쥐띠해"라고 한다. 흰 쥐는 쥐 무리를 거느리는 우두머리이며, 적응력이 뛰어나고 생존능력이 아주 강하다고 한다


특히, 흰쥐는 인류를 위해 실험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동물이기도 하다.

 

쥐는 인류역사와 아주 연관이 깊다. 쥐가 옮긴 흑사병으로 인류는 멸망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쥐는 청력이나 뛰어나 지진이 일어날 경우 가장먼저 이동을 한다고 한다.

 

경자년에는 우리나라는 잘 될수 있을까? 대한민국이 세계경제 11대 대국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까? 어렵게 이룬 경제대국, 나라를 말아 먹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예로,2019년 황금돼지해 대한민국은 국운이 상승할 운이라 메스컴에서 떠들더니 지금 대한민국은 아주 힘들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외교적 문제를 원만하게 풀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2020 경자년 쥐띠해에 흰쥐, 검은쥐 따지지 말고 전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단결하여 경제 살려 보자. 쥐는 다산과 저축, 부자를 상징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이 출산율 높아지고 경제 활성화하여 문재인 정권 이전의 경제대국 10위권으로 만들어 보았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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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2 1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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