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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 해운대구 업무협약 체결 - 지역주민 복지향상 및 소통에 힘 모으기로
  • 기사등록 2019-12-23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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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환경공단와 해운대구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상호소통,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12월 20일 해운대구청에서 ‘지역주민 복지향상 및 상호소통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운대 신시가지에 위치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와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는 현재 홍보관, 테니스장 등의 내부시설을 주민에게 적극 개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주민들의 시설이용은 물론, 현안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공유, 친환경 관련 정책과 사업홍보, 기타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단과 해운대구가 함께 힘을 합치자는 뜻을 모았다. 


배광효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공단의 입장에서 늘 주민의 복지, 삶의 질 향상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해운대구와 함께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뿐만 아니라 부산 전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방안도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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