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12월 19일 남산정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BMC 경영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덕천2 임대주택 입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사 경영성과 및 주민참여예산제 설명, 공사 사회공헌 홍보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은 “시민중심 경영의 공사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공사 설립 후 최초로 직접 임대주택 입주민을 찾아가 공사 경영성과를 홍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더욱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