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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기자]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13일 태인산업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태인산업은 기계설비공사, 하수처리장치구성품, 탈취기 제작을 주 업종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2000년 어방동에서 설립돼 2006년 생림에 제1공장, 2015년 진영에 2공장을 건립하고 2017년 주촌으로 본사와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태광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김해의 인재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김해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신데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의 우수한 미래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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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6 0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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