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오후 2시부터 남해고속도로 부산요금소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교통정보 문의 무료 전국번호 '길눈이 콜(1588-5779) 실시’

TBN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본부장 김이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09 여름휴가 교통특별방송'을 실시한다.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통특별방송은 전일 생방송으로 제작, 방송되며, 휴가길 운전자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주기 위해 다양한 교통정보와 가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톨게이트에서 김이곤 본부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과 프리랜서 방송요원, 통신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부산을 떠나 피서를 가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지도와 물티슈, 생수 2,000병을 나눠주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TBN 한국교통방송의 전국통합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서비스인 '길눈이 콜 서비스(1588-5779)'를 실시할 예정으로 휴가지로 오가는 길의 교통정보와 우회안내 정보, 각종 생활안내 정보까지 맞춤형 무료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부산교통방송 심의홍보팀장(정윤희)은 "여름 피서철 다양한 유익한 정보를 위해 가청권역인 부산,경남 전역에 교통통신원 1,000여명과 전문방송인 100여명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