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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수상 - 'BMC 행복나눔사업’5개 분야 추진 공로 인정
  • 기사등록 2019-12-10 0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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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제2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공동체참여 부문 대상(기관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회를 맞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과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주는 상이다. 시민단체인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시민(사회적 약자)을 대상으로 'BMC 행복나눔사업'을 기획해 공동체, 둥지, 교육, 문화, 일자리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은 “부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더 나은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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