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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현대사회에서 자동차는 인간이 발명한 제품 중 최고의 걸작품이라 평가받을 만큼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8년 기준 2320만대로 총 인구수 5,163만명 대비 두 사람 중 한 명 꼴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품목 1위는 자동차라는 통계에서 보듯이 이제 자동차는 생활필수품이 됐고 가구마다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는 것을 넘어 1인 1자동차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런 실정에 비례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자동차 수리비가 만만치 않다. 이런 실정에 소비자들이 부품 값이나 투명하지 않은 정비공임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자 이에 발맞춰 남구 감만동에 남부산 KS모터스(대표김인수)가 탄생했다.


이곳 대표 김인수씨는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20여년간 자동차 부품대리점을 운영 하면서 틈틈이 자동차공학 및 수리공부도 개을리 하지 않았다. 그리고 2년전 마침내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정비공장 남부산 KS모터스를 오픈했다. 엔진, 하체, 판금, 도장 등 각 전문분야 최고의 기술자들을 선별하여 고용하고 고객이 만족 할 때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부산의 현명한 오너드라이버 들은 인터넷 검색, 입소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남부산 KS모터스를 찾고 있다. 멀리 부산근교 김해나 양산에서도 남부산 KS모터스를 찾는다. 이유는 이곳 대표 김인수씨의 친절한 설명과 정확한 기술력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수리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정비공장에 관한 불신에 빠져들 때가 많다. 그러나 이런 불신도 남부산 KS모터스에서는 금물이다. 부산광역시 남구 북항로 116-1번지에 위치한 남부산 KS모터스는 많은 부산지역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넓은 공간에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 하며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20여대 정비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수리를 받고도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 나중에 또 다시 방문해야 할까? 하는 불안감이 한, 두 번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남부산 KS모터스에서는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없도록 정비사 실명제를 하고 정비사 입장에서 실명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의지와 믿음을 느끼게 되며 남부산 KS모터스를 계속 찾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된다. 이곳 김인수 대표는 매일 이른 아침 회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철저한 정비와 고객 위주의 서비스로 우리나라 최고의 정비센터로 만들 것을 요구 하고 있다. 


고장 차량에 대한 접수를 한 후 잠시 기다리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정비기술자들의 신속, 정확한 진단결과가 나오고 고객에게 알기 쉽게 설명 후 수리가 시작 된다. 사설 카센터나 일반 정비공장을 방문하면, 각종 물품과 기름때 등으로 인해 다소 어지러워 보이는 환경을 마주 하는데, 이곳 남부산 KS모터스는 깔끔한 작업 환경이 돋보인다. 겉으로 보이는 깔끔함이 이 정도라면 다른 것도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특히 김인수 대표는 이곳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지만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성격에 다 맞추어준다. 김대표는 평생 외길 직업이고 고장난 자동차를 완벽하게 수리했을 때 고객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남부산 KS모터스 부산광역시 남구 북항로 116-1번지 Tel(051)647-8872 Fax(051)647-8873 Mobile;010-284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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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9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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