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는 부동산중개업의 투명한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모범 공인중개사 4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2일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인중개사무소는 삼보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이다경/서대신동3가), 탑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이경화/암남동), 나인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정세인/토성동3가), 대림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공영자/서대신동3가) 등 4개소로 부동산중개사무소 지도점검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 8가지 항목을 점검하여 행정처분 등을 받은 이력이 없고, 부동산중개시장 건전화추진에 모범이 되는 업소가 선정됐다.


한창엽 토지관리과장은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선정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관내 부동산중개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가 구민들이 부동산 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0년에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무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2-04 09:32:2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