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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그룹, 국군장병 위해 통 큰 선물 -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1,500만원 상당 전달
  • 기사등록 2019-12-03 0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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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지난 12월 2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품 1,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황인권 사령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병위문과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생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안보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해군기지사령부39보병사단공군교육사령부특전사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학금 지원문화예술공연 초청 등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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