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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경남 류창규 기자]


BNK경남은행 함양지점 이근호 지점장이 함양군을 방문해 김장김치 103박스, 생필품 40박스 등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이근호 지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작은 도움이나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 함양지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1월과 9월 각각 온누리 상품권과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기탁했으며, 7월에는 선풍기를 기탁하는 등 매년 더불어 행복한 함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와 선물상자를 필요한 곳에 잘 배부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함양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 가구 중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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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9 09: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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