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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정상회의 기간 중 최상의 안전 및 보안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항공보안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11월 18일~22일은 주의 단계, 22일~27일은 경계단계가 발령되며 항공보안등급이 경계로 발령되면 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신발과 외투에 대해서도 100% 보안검색을 실시하게 된다.


따라서, 항공기 탑승을 위한 보안검색 소요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월 22~27일에는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안검색 강화와 터미널 지역에 대해 대테러 활동도 강화해 행사기간 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참가단에 대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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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9 0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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