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아들의 최고제품 '마마치' - 엄마의 마음과 같이
  • 기사등록 2019-11-15 13:54:08
  • 기사수정 2019-11-15 13:54:24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엄마가 아이를 생각하는 ‘만큼’의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마마치.


마마치의 대표적인 유아 제품인 실리콘 젖병은 엄마의 가슴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실현하기 위해 모유의 느낌을 살린 넓은 젖무덤과 실리콘의 말랑한 질감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전달해주며 젖꼭지의 하이링으로 인해 수유시 흡착이 없으며, 배앓이 방지기능을 삽입하여 소화를 돕고 안전한 수유가 가능하다고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엄마의 감성과 체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개발되었고 마마치는 100% 액상실리콘으로 제작되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며, 자녀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마마치 젖병 특징으로는 엄마의 가슴을 형상화 해 우리 아기들이 엄마의 가슴처럼 포근한 느낌을 전해주고 넓은 젖무덤으로 인해 수유시 엄마 젖을 먹는 듯 편안한 슈유가 되고 내한, 내열이 우수한 액상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사용기간이 길며, 열탕, 자외선 소독기 등 다양한 방법의 소독이 가능하다.


몇 년 전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중국 관광객 방한 숫자가 급감하면서 매출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유독 역주행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유아용품 이었다. 마마치 젖병, 물병, 비누,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한국 유아용품은 최근 중국 부모들이 직접 올 수 없어도 ‘따이거우(구매대행)’를 통한 수요가 크고, 또 출장이나 개별여행으로 한국을 찾는 이들이라면 꼭 사가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포근한 엄마의 모유 수유를 구현한 마마치가 사드로 인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힘들어 할 때 ‘마미칭’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었다.


마마치는 출시 후 지금까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엄마들의 필수 육아 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힘입어 마마치(엄마의 마음과 같이)는 ‘마마치’와 같은 뜻을 가진 중국 명칭 마미칭(엄마의 마음)은 중국 공식 총판인 B.B.H(Bright Beijing Harmony)를 통해 론칭,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말랑말랑한 소재라 깨질 위험이 없고, 유연한 입구로 세척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모유의 느낌을 살려 젖병 거부 현상을 완화시켰으며, 감성 자극으로 아이들의 EQ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준다.제품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엄마를 닮은 모양과 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아이 손에 맞춰 잡기 편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있고 아이의 입에 닿는 부분은 넓고 말랑하여 편안한 수유를 돕는다.


그리고 마미칭(마마치) 실리콘젖병은 2개의 공기 밸브를 통해 압력이 조절되어 배앓이, 중이염을 예방하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고 플라스틱과 달리 열에 강한 재질로 끓는 물에 열탕소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7년에는 마마치가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 유아브랜드 최고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소비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며 더욱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보답 하겠다고 하고 마마치의 스킨케어에도 큰 비중을 두어 더욱 양질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1-15 13:54:0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