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2019년 해운대구 반려동물 문화축제-해피투게더’ 행사가 11월 16일 APEC 나루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견과 함께 수영강 1㎞ 구간을 걷는 ‘반려견 걷기대회’를 비롯해 이지허들, 구름다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마당(어질리티 체험)’ 등이 준비된다.
나눔홍보마당에서는 반려동물 무료진료, 미용체험, 이름표 제작, 수제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