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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부산 영도구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9일 신선행복밥상에서 영도구행복플러스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홍보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신선행복밥상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복지사업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고 급식봉사에도 참여했다. 


박남전 위원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무료급식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선동은 2016년부터 매주 토요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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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4 09: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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