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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해양수산 빅데이터 활용 경진 대회 우수상 - 1차 구축 사업 시 특허 1건, 2018년 2차 구축 사업 시 특허 2건 출원
  • 기사등록 2019-11-14 0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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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1월 13일 오후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해양수산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시상식에서‘2019년 해양수산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활용(또는 활용·예측 가능) 사례, 기 빅데이터 분석 사례, 국민의 실생활에 성과를 낸 사례 등을 발굴함으로써 해양수산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중심의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공모(9월 11일 ~ 27일), 서면 심사 및 대국민 온라인 투표(10월 2일 ~ 8일), 발표 심사(10월 24일)의 일정으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15년부터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활용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왔고,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7년 1차 구축 사업 시 특허 1건 획득, 2018년 2차 구축 사업 시 특허 2건 출원했으며, 빅데이터 시스템 내 60여 개 시나리오의 꾸준한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왔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통해 내부 업무뿐 아니라 터미널 생산성·혼잡도 분석 및 예측을 통한 터미널 운영사의 업무 효율화 지원, 대국민 서비스의 발굴·개선 등 대외 업무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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