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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공원에서 즐기는 가을의 여유 - 어린이대공원, 중앙공원에서 공연
  • 기사등록 2019-11-14 0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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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어린이대공원과 중앙공원에서 각각 ‘가을에 젖다’공연과 ‘가을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16일 정오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총 4차례에 걸쳐 30분씩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정오에는 저글링 코믹 히어로쇼가, 오후1시에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이, 오후2시에는 스트릿 댄스, 오후3시에는 여성보컬 그룹의 공연이 각각 30분씩 이어진다.


부산 중구 소재 중앙공원에서는 17일 오후2시부터 ‘2019 중앙공원 가을 낭만 콘서트’가 마련되고 공연에 앞서 정오부터 자연물 만들기 체험과 캘리그라피 선물도 주어진다. 이날 공연은 중장년층에 큰 인기를 끌고있는 미스트롯 8위 진출자 김희진과 언제나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는 리얼라이브퍼포먼스팀 『비스타』, 아름다운 하모니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어린이 합창단 『BOF 리틀콰이어』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앞서 정오부터 오후2시까지 가을느낌 가득한 공원내 자연물을 활용하여 만들기 체험 및 부산의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내 인생의 한 문장’을 직접 적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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