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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무학신협은 지난 12일 마산 회원구 양덕 2동 저소득 세대 20세대에 따뜻한 전기장판을 전달하였다.


무학신협은 매년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올해도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장판 20개를 기부하였다. 


무학신협 노광식 이사장은 “서서히 겨울이 시작되고 있는데 추워지는 날씨에 월동준비는 큰 고민거리이다“며 ”많은 이웃들이 나눔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문용주 양덕2동장은 “늘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으로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양덕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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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3 0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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