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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대학생 대상 기업탐방 기회 제공 - YAFF 회원과 지역 강소기업인 복순도가 방문
  • 기사등록 2019-11-08 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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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1월 5일 농식품 미래기획단 YAFF(Young Agri-Food Fellowship) 회원 15여명과 울산 강소식품기업인 복순도가 탐방을 진행했다.


복순도가는 전통방식으로 국내산 햅쌀만을 이용하여 손막걸리를 만드는 업체로, 복순도가 막걸리는 2012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및 2013년 청와대 재외공관장 만찬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8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관광‧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개발 중에 있다.


이날 YAFF 회원들은 우리 술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직접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오진식 학생(부산대학교)은 “복순도가 견학을 통해 식품기업이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배웠고 우리 술 만들기 체험 또한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T 고동호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앞으로도 우수 인재들의 지역 강소기업 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이해도 제고 및 일자리 확대에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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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8 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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