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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영도구에 위치한 도시락제조 및 출장뷔페 업체인 이가앤쿡이 11월 5일 영도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홀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뷔페식(120만원 상당) 후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비제이엔터테인먼트 소속 공연단 8명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신명나고 감동적인 공연을 감상하고 이가앤쿡에서 마련한 뷔페식을 함께 나누며 감동과 소통이 넘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영훈 대표는 “어르신들이 기분 좋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가앤쿡은 2017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지역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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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7 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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