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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3心 다잡기 직원 혁신워크숍’ - 배광효 이사장 “혁신은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
  • 기사등록 2019-10-29 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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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부산환경공단이 지난 23일 거제 소노캄 리조트에서 ‘3心 다잡기(초심.명심.작심)’ 직원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자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공단의 역사를 함께 되짚어보고, 미래 20년을 위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 기술, 인재, 안전, 미래, 가치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혁신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러한 과제들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심도 높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공단 배광효 이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혁신특강, 직급 ․ 직렬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뮤직테라피와 힐링로드 등이 추진되었다. 


공단 배광효 이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혁신을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 앞에 선 배 이사장은 “혁신이란 우리의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다. ‘일일신우일신’하는 자세를 통해 날마다 새로워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조직소통과 혁신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 워라밸을 기반으로 개인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의견, 특히 90년대생 신규직원의 문화도 존중해주는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근무하고 싶은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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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9 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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