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부산 영도구는 10월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평생학습, 삶의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며 생활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사례 중 의미있는 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영도구는 지난해 제1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지역문제를 평생학습으로 해결하는 ‘단비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에도 평생학습과 다행복교육지구, 도시재생을 묶은 ‘3 in 1 평생학습 패키지로 다시 뛰는 영도구’ 사업으로 2년 연속 특별상을 수상했다.


‘3 in 1 평생학습 패키지로 다시 뛰는 영도구’는 여러 사업영역을 조화·융합하여 사람을 키우고 지역을 살리는 사회통합형 평생학습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대전 참가를 통해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0-25 09:09:3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