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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부산 사상구는 모라동 김녕김씨 종친회관 내에 동산 김형기 선생 기념 전시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동산 김형기선생 기념 전시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과거 100년을 되새기면서 미래 100년을 나아가는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동산 김형기 선생은 1990년 8월 15일 독립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어 모라동 유헌재에 ‘애국지사 동산 김형기 선생비’가 건립되어 있다.


이러한 사상구 출신의 숨은 애국지사 동산 김형기 선생을 재조명하여 전시관에서는 청소년 등 주민에게 전시와 교육의 장으로 일제에 의한 식민지배 양상과 동산 김형기 선생의 3·1운동 및 사상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내용으로 전시된다. 


전시관은 3·1독립운동과 관련한 전시로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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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5 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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