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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 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낮 동문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 3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네 번째 찾아가는 행복밥상 행사를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소고기뭇국, 고기, 떡, 다과 등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김해문화의집 회원들의 통기타 연주가 더해졌다. 


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도시재생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매월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가 식사와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백쌍미 부원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과 함께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봉사활동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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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5 0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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