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관광공사, 동남아 3개국 유명인 초청 팸투어 - 부산 원도심, 동부산, BOF행사 방문
  • 기사등록 2019-10-23 09:29:55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아세안 국가에 부산 관광 매력을 알리고자 동남아 3개국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7팀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음악, 먹방, 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로워 50만 명 이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17~18일 부산 원도심, 동부산 지역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여 온라인 채널에 실시간 홍보하였다. 또한 19일에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K-POP 콘서트 및 해운대 구남로에서 개최되는 BOF 랜드 행사에도 참여했다.


공사는 향후 인플루언서와 SNS를 통하여 부산 대형 축제 및 관광콘텐츠의 실시간 홍보를 통해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은 한류, 미식 등 부산지역 고유 관광 콘텐츠에 관심이 많으며, 젊은층은 온라인으로 여행 정보를 얻는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부산과 한국 문화에 우호적인 동남아 지역의 20~30대를 공략하고 매력적인 부산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0-23 09:29:5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