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19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신규공무원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용식은 단순히 임용장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의 다짐과 선배 공무원들의 응원을 담은 영상편지를 시청하고, 임용장 수여와 함께 시에서 제작한 명함을 전달하여 공직사회의 첫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 196명은 10월 21일부터 3주간의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11월 11일부터 창원시 소속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되어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취업난 속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여 창원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드린다”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공직생활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0-16 09:54: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