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환경공단,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 환경 및 에너지 관련기술 교류, 스마트 물순환 도시 만들기에 동참
  • 기사등록 2019-09-26 10:26:21
  • 기사수정 2019-09-26 10:33:24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환경공단이 환경과 에너지 관련 신기술 교류와 물순환 도시 설계를 위해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과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제7회 부산국제물포럼’에 참가했다. 


환경 ․ 에너지 분야 기술교류를 위해 올해로 13회째로 개최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서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생산, 산․관․학 협력 공동연구, 하수 ․ 소각처리 공법 등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친환경 사업을 알렸다. 특히 하수와 소각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에너지화하는 기술과 환경 신기술의 현장검증 지원 등은 관련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채용설명회를 열어 공단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국제물포럼은 스마트 워터시티 부산 설계를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환경공단, 국제물협회(IWA)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국내외 물 분야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20개국 9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공단은‘첨단 하수처리기술 및 에너지 자립화’라는 주제로 세션을 열어 기업, 학계의 신기술 연구내용과 중국 달리안시의 하수처리현황 등을 공유했다. 

 

 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은 “이번 행사들을 통해 공단의 여러 사업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환경공기업으로서의 모습을 알렸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미래에너지 및 첨단 신기술 연구 ․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9-26 10:26:2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