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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수돗물(순수365)
  • 기사등록 2019-09-20 09:53:27
  • 기사수정 2019-09-20 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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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환경·에너지분야 통합 전문 전시회인 ‘제13회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9)’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 되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BEXCO), 코트라(KOTRA), 투데이에너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5개국 321개업체, 803개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규모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행사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기술들을 대거 선보이고, 각종 전문 교육세미나도  개최 하며 국내,외 많은 산업전문가들이 찾고 있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신설된 맑은 물관은부산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부산 수돗물을 자랑했다. 

물은 생명이고, 물은 인간의 삶을 영위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 요소이기도 하다. 

인류문명의 발상지는 모두 물과 인접하게 시작되었고 모든 인류역사는 끊임없이 물의 순환과 더불어 변천하고 발전되어 왔다.


부산의 수돗물은 엄격한 처리과정과 정기적인 수질 검사로 우리가 마시는 물중 가장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리고 순수365(부산의 상수도물)은 훨씬 경제적 이기도하다. 가게에서 파는 생수와 비교할 때 1,000~3,000배 정도 저렴하다. 별도의 관리비가 들어가는 정수기보다도 저렴하며 환경도 보호한다. 이미 설치된 수도관을 통해 가정에 물이 직접 공급되므로 필터와 페트병이 필요 없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가장 친환경적인 음용 수이다. 


한편 부산상수도 사업본부는 고도 정수 처리된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에프트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여 집까지 찾아가는 가정수돗물 무료점검 서비스도 한다. 그리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선용을 공간을 위해 배수지에 체육 시설물을 설치하여 개방하고 있으며 오래전에 회동 수원지와 법기수원지 일부를 개방하여 힐링 장소로 이미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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