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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 연제구는 지난 17일 연제구 광고물자율방재단, 부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연제구지부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연제구청 및 신리삼거리 일원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두행진을 하며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홍보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기, 전단지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과 더불어 도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일제정비 활동 전개로 아름다운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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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0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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