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토박이 배정남이 추천하는 부산여행 코스는? - 배정남·론리플래닛과 함께 부산의 숨은 매력 홍보
  • 기사등록 2019-09-16 11:23:18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정남과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가 부산의 숨은 매력을 찾아 보는 당일치기 부산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부산광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코스는 부산 토박이인 배정남이 직접 부산의 명소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코스 선정에 많은 관심을 가진 배정남은 비교적 외부에 덜 알려진 서부산 지역으로 눈을 돌렸다고 한다. 새로운 서핑 명소로 떠오른 다대포 해수욕장, 지난해 여름 개관한 부산현대미술관, 산복도로에서도 절경을 자랑하는 천마산로를 부산여행 코스로 정했다. 그리고 부산의 풍부한 해산물로 이탈리아 남부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바 등을 방문했다. 또 배정남이 추천한 곳과 함께 주변에 둘러볼 만한 스팟 6곳(아미산전망대, 낙조분수,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을 추가적으로 소개해 주변 관광지까지 발길이 이어 질 수 있도록 소개했다.


배정남의 당일치기 부산여행 코스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공사의 국·내외 SNS채널 ‘부산에가면’, ‘VISITBUSAN’을 통해 온라인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의 잘 알려진 여행지도 좋지만, 올 가을에는 누구보다 부산을 사랑하고 잘 아는 부산시 홍보대사 배정남씨가 직접 추천한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셔서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9-16 11:23:1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