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9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앞두고 무학과 양산시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10일 양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김일권 양산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오는 10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양산삽량문화축전을 과당없는 부드러운 소주 딱 좋은데이’ 400만 병 보조상표를 통해 홍보 지원할 예정이다.

 

또 무학은 축제기간 동안 삽량문화축전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수 2000병과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파티용 야광팔찌를 선물해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양산의 신라시대 지명이었던 삽량시대의 역사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지역 문화예술과 나라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 김서현 장군을 기리는 문화축제로 당시의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화합의 비빔밥과 시민소통나무(소원트리),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파티유스케 (youth스케치북등을 운영한다흥청망청(남부시장청년상인몰), 전통시장 소상공인전기업특가전도 열릴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종수 무학 사장은 “과거 역사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보여주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지역 역사문화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함께하고 있다”며 “지역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홍보지원하여 지역경제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일권 양산시장은 “무학의 양산삽량문화축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35만 양산시민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을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축제인 울산산업문화축제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축제 후원과 홍보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9-16 11:02:1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