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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교도소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기간동안 부산광역시 사하구 소재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 강서구 가덕도 소재 아동보호시설 ‘소양 무지개동산’을 비롯해 자매결연 마을인 ‘대저1동 중리2구’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5가구 등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쌀, 과일 및 교도소에서 자체 생산한 비누·세제 등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한가위 같은 풍성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아울러 조리원 및 시설관리원 등 무기·기간제 근로자 9명에게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하나의 공동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성맹환 부산교도소 소장은 “홀몸어르신 가정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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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0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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