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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경남 김양수 기자]


의령군은 경남은행이 기탁한 상품권을 읍.면을 통해 추천받은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계층 12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5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상품권을 기탁한 박영철 지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세대들이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온정의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우리 경남은행은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선두 군수는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경남은행 의령지점에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에 기탁 된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통시장 상품권과 선풍기 등을 기탁하고 특히 어려운 계층들이 힘든 가을과 겨울철에는 김장김치와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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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6 0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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