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사)환경보건협회 창립총회가 지난 8월 29일 부산적십자회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 앞서 공로회원 표창과 임원(이사)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창립총회에서는 회원 만장일치로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용수 책임교수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장경순 부이사장, 정규호 사무처장, 김태호 사무국장 등을 임명하여 앞으로 4년간 사) 환경보건협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박용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건교육협회가 창립총회를 맞이하기까지 회원여러분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덕분으로 오늘의 영광을 변함없이 함께 하겠다”며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며 환경권 보장을 목표로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 구성은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에서 1급환경교육지도사과정을 마친 회원, 낙동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환경실천 범국민운동에 참여 할 사회 저명인사로 구성했다.

환경보건교육협회는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환경단체는 우리의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과 환경보건교육 환경오염감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환경보건교육협회 사업은 환경보건을 위한캠페인 및 지도, 환경보건에 관한 학술조사.연구활동 및 용역사업, 보건교육.홍보 전개 및 홍보활동, 회원교육, 환경감시 및 홍보활동과 본 협회의 목적에 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