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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나 '역사 인문학 자유여행 이벤트 상품'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기사등록 2019-09-03 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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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역사 인문학 자유여행 이벤트 상품’을 100객실 한정 판매한다.


아르피나는 올해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만큼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 시즌에 맞추어 일반 관광객 대상으로 이벤트 상품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역사 인문학 미션형 자유상품 요금은 객실 타입에 따라 10만원∼1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부산에서 자유롭게 역사의 흔적을 찾아 여행하는 내가 만드는 나만의 역사여행(DIY형)이다.


구매자에게는 인센티브 지급 차원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원 충전 캐시비 카드를 2매씩 제공한다.


주어진 미션은 간단하다. 부산에서 역사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후기로 제출하기만 하면 객실 숙박권(2~4인실)을 1매씩 제공한다. 


단, 후기 작성기준은 포토 에세이식 100자 이상(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집필한 글) 또는 브이로그 영상 60초 이상(본인의 음성 또는 자막)이며, 기준에 맞지 않을 시에는 지급이 되지 않는다.


한 가지 이벤트가 또 있다. 미션을 달성한 후기 제출자 중 추첨을 통해 

연말 성수기(12월31일) 가족 콘도형 객실(33만원 상당)1명, 카카오프렌즈 담요(3만원 상당)5명을 선정한다. 


공사 정희준 사장은 “일반 관광객들에게 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고민하던 중 공사에서 운영 하는 컨벤션 휴양시설인 아르피나를 통해 역사와 자유여행을 결합한 이벤트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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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3 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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