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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부산 해운대구는 9월 7일 오후 6~9시 중동 달맞이 어울마당에서‘2019 달맞이언덕 별다른 음악회’를 개최한다.


갤러리·문학관 등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달맞이언덕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아트마켓, 구립예술단 합동공연, 대중가수 양희은·정훈희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중2동 주민들이 꾸미는 오카리나,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등 구립예술단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초가을 밤과 잘 어울리는 가수 정훈희와 양희은의 감미로운 노래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숲 속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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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2 1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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