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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25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통계유공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무학은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진행되는 통계조사에서 광업제조업동향(종사자 수조업일수일일조업시간생산출하제고 등)과 관련된 신뢰성 있는 통계생산을 인정받아 통계유공자 대통령 상을 수상하게 됐다.


통계의 날은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 91일을 기념하고 통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무학을 대표해 수상한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는 국가통계 데이터 허브 역할을 위해 기업의 지속적인 협력과 양질의 통계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통계조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지난해 동남지방통계청과 함께 부드러운 소주 좋은데이 300만병의 보조상표에 통계조사 참여’ 문구와 각 조사 기간을 삽입해 홍보 지원하는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국가통계조사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진행해 국민들의 국가통계조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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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2 0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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