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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는 지난 8월 21일 ‘이웃과 함께하는 혹서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활동은 강선대 행복마을(갤러리부엌)에 소외계층 식사 제공에 필요한 쌀(20kg) 20포대와 괘내마을 행복센터에 공방운영에 필요한 원단을 전달했다.


이병규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 수행과 일자리 창출, 자립기반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하고, “이러한 후원기금은 부산사상지사 직원 모두가‘건이강이봉사단’에 가입하여 나눔을 함께 실천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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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2 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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