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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 영도구 남항동통장협의회는 지난 8월 9일 행락철을 맞이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영도경찰서에서 대평동 입구까지 양방향 도로를 중점으로 가로수 아래 쓰레기 수거는 물론 태풍과 장마 후 급격히 자라난 인도변 잡풀 제거와 가로수 잔가지 정비 등의 활동을 추진했다. 


박기영 남항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주민들은 물론 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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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1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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