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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김해운동장과 분성산 일원에서 ‘2019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사격장, 야구장, 장애인복지관에 이어 분성산 생태숲 공병탑을 되돌아오는 약 5km 코스(90분가량 소요)에서 열린다. 


이 코스는 평지와 완만한 오르막이 어우러진 둘레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평소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는 길이다. 


특히 분성산 생태숲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김해시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이다.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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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10: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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