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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천원으로 즐기는 산복도로패스 - 90%할인 행사, 선착순 400명 혜택
  • 기사등록 2019-07-31 1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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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산복도로의 투어를 단돈 1천원에 즐기는 파격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2일간 1만원대 산복도로패스 상품을 90%할인된 1000원에 판매한다.


산복도로패스는 동구와 영도구 각 일대에 있는 카페 및 디저트 메뉴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구매자가 최초 사용한 시점부터 2일(48시간) 동안 패스 내 참여사(7~8곳) 중 3곳을 이용할 수 있다. 산복도로패스 천원 특가 이벤트는 선착순 400명 대상이며 구매는 1인당 2장씩 가능하고 구매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야놀자 앱에서 오는 31일까지 원도심 지역 호텔 예약시 선착순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진짜 부산을 만나는 추천 여행상품으로 △ 걷기좋은 워킹투어 △ 유치환 우체통, 168계단 등을 둘러보는 초량 이바구버스투어 △ 역사의디오라마, 영도청학수변공원 등을 둘러보는 부산 원도심 야경투어 △ 호천마을 야경을 배경으로 치맥을 즐기고 황령산전망대에 올라가보는 치맥&나이트투어 등 4개 상품을 소개하고 홍보한다.


공사는 전국 2만 7천 객실 내 설치 되어있는 야놀자 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총 232만 9천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야놀자 온라인 SNS채널를 활용해 산복도로패스 홍보 영상을 게재·송출함으로써 산복도로 여행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사 정희준 사장은“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 기간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상으로 원도심 일대 숙박을 유도하고 산복도로여행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산복도로여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과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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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1 1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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