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이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BPA는 공사 조정선수단은 20~22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대일반부 쿼드러플(정지혜, 김슬기, 마세롬, 윤현희) 종목과 더블스컬(정지혜, 마세롬) 종목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경량급 싱글스컬(노서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은 앞서 지난달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3개 종목에서 금·은·동메달을 따 종합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BPA 조정선수단은 다가올 다음달 개최되는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