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 해운대구는 15일 관내 기업인 ㈜엠티오, ㈜이닉스정호, ㈜에이비엠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도시 해운대 건설을 위한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회복과 책임성 강화 ▲유기적 협치를 통한 지역사회 청렴분위기 확산에 함께 노력하자는 것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공공·민간 간 상호 소통을 통해 준법경영을 넘어 청렴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 청렴분위기를 확산시켜 구민이 신뢰하는 해운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