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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양수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일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제9기 국가환경교육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6월 새롭게 구성된 제9기 교육지원단에 대한 위촉장 및 강사증을 수여했으며 강의 노하우 공유를 위한 우수강의 발표 및 토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제9기 교육지원단은 환경 관련 교수‧교사, 환경운동가, 자연환경해설사 등 환경에 관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을 통해 학교, 군부대, 기업체 등에 무료 환경교육 제공한다. 환경교육 신청기관의 희망에 따라 환경전문가가 기후변화, 미세먼지, 수질, 대기, 자연환경 등 다양한 환경주제에 대해 강의를 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7월부터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의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학교, 지방자치단체, 기업, 군부대, 민간단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고아원, 사회복지센터, 이주민센터 등 복지시설도 해당된다.


환경교육을 원하는 단체 및 기관은 정해진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제출하거나,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ndg)의 국민마당(환경참여방→국가환경교육지원단)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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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7 0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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