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철 기자
[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부산 사하구는 독서인구 확대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제8회 사하 전국독서경진대회’를 7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 저·중·고학년부(3개), 중·고등부, 일반부로 진행되며 부문별 지정도서 40권에 대한 독후감을 구청 평생학습과에서 받는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 발표되며 27명에 시상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