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이 ‘2019 대한민국 글로벌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7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재범 구청장은 ‘2019 대한민국 글로벌인물 대상’ 지방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이다.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글로벌인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문화, 교육, 건강, 산업, 우수·유망기업, 인물 등의 분야에서 변화를 거듭하여 각계의 성장을 이끈 글로벌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재범 구청장은 국내1호 트램 유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