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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접견 - 침례병원 문제 해결 위한 국회 협조 당부
  • 기사등록 2019-07-09 09:31:27
  • 기사수정 2019-07-09 0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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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오거돈 시장이 지난 7월 8일 부산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김세연 국회의원을 만나 현안 협조를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날 ‘부산지역 보험자병원 확충을 위한 대토론회(침례병원을 중심으로)’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김 의원에게 침례병원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반영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오 시장은 부산시에서 최초로 시행한 난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 등도 당부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침례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시에서도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며, “난임 사업은 부산에서 최초로 추진한 시책으로 전국 확대가 필요한 사업이므로 김세연 위원장께서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 등 적극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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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9 0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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