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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무학그룹은 제19호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앞두고, 7월 1일 경남 산청군과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산청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과 이재근 산청군수 외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무학그룹은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 업무협약을 통해 산청군과의 상호협력의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지역문화축제의 관광산업 육성 및 지역특산물을 홍보 지원 한다.


무학그룹은 소비자의 선택에 맞춘 부드러운 소주 ‘딱 좋은데이’ 400만 병 보조상표에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문구와 축제 기간을 삽입해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홍보지원한다. 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청축제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산청군에서 주최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 열리며 지리산의 기운을 받고 자란 산청 약초를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행사, 특산물 판매 장터 등으로 찾아볼 수 있는 한방 약초를 주제로 한 지역 축제이다.


한편, 무학그룹은 ‘자갈치축제’, ‘기장멸치축제’, ‘울산고래축제’, ‘어시장 수산물 축제’, ‘창원사격선수권대회’ 등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과 자사 제품 보조라벨을 통해 홍보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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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2 08: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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