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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징용 후손 사할린동포 청소년 부산 역사문화기행 - 동래향교, 동인고등학교에서 전통 예절과 3.1운동 배운다.
  • 기사등록 2019-06-26 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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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 조재환 기자]


러시아 사할린 청소년 초청 역사문화기행부산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이 해마다 진행하는 일제 강점기 징용후손 사할린동포 청소년 초청 역사문화기행이 2일차에 부산 동래 향교를 방문했다.


부산 동인고4회에 접어든 이번 행사는 동래향교에서 우리 전통예절을 체험하고 신기한 듯 웃으며 한복도 입어보고 절 예절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직접 떡매치기 후 찰떡과 시원한 홍차를 마시며 다과 예절도 함께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내일 27일에는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동인고등학교에서 3.1운동이란 무엇인가? 란 주제로 특강을 듣게 된다.


러시아 사할린 청소년 초청 역사문화기행


러시아 사할린 청소년 초청 역사문화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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